본문 바로가기

간식

[풍무동 카페] 커피에 반하다(커반)_ 분위기 좋고, 가성비 갑 요즘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들다. 나 역시 나름 취향이란 게 생기고 좋아하는 브랜드가 생겼다. ○ 오늘 소개할 장소는 커피에 반하다(일명 커.반.)이다. 몇 년 전 커피에 반하다라는 카페에 가보고 가격에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랐다. 괜찮다~~~^^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풍무동에도 커반이 있는 걸 발견했다. 가끔 쉬는 날이면 친구랑 담소를 나누러 가곤 했는데 그땐 1층이 전부였었다. ○ 위치는 풍무 도서관에서 신호를 건너고 경찰서를 지나 가면 보인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서 마셔도 좋다~ 짜잔~~ ○ 아메리카노가 1500원, 아이스는 500원이 추가된다. 그 외에도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저렴하다. ○ 게다가 이 집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삶은 달걀!!!! .. 더보기
[풍무동] 분위기 좋은 카페_ 아티움 카페 아티움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왜냐하면 눈에 띄는 보라색 문이기 때문이다. 보라색이 가지는 의미는 고귀하고 우아, 신비, 예술, 신앙, 위엄, 창조, 부드러움, 겸손, 인내, 신성, 창조 등을 나타낸다. 반대로 고독, 공허, 사치, 외로움, 비애, 권력, 이중성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보통 보라색이 좋다고 생각될 때는 마음의 깊이가 성숙했을 때 와닿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금장 손잡이도 고급스런 맛을 더한다. 풍무동 센트럴 푸르지오가 생길 때 같이 생긴 듯 하다. 처음 지나갈 때는 카페인가? 빵집인가? 스튜디어인가? 고민하며 들여다 보게 된다. 그러면 손님들이 창가에 앉아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자 또는 2~4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만 보였는데 들어 가니 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