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에 얼마 전 오픈한 새 카페 비비 하우스(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에 가봤습니다.
8월 20일에 오픈했습니다.
대표번호 : 0507-1301-4328
○ 비비 하우스 전용 주차장이 넉넉히 있습니다.
폭이 좁아 건물의 전체 모습을 한꺼번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
블링블링한 색과 모던한 디자인(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지만..^^)이 어떤 곳인지 짐작케 합니다.
○ 정문으로 들어 가는 창문이 오색찬란합니다.
이색적인 카페임에 틀림없습니다.
역시 1층부터 화려합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곳마다 예쁘게 사진이 나옵니다.
○ 1층의 모습.
좌석의 갯수가 아주 많습니다.
평일 낮,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빈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1층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원하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셀프입니다.
1F 비비안 메인 플로어
스테인 글라스 너머 따뜻한 빛이 가득한 공간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2층의 모습
2F 비비드 아치 플로어
비비드한 컬러의 아치들의 팝한 조화가 느껴지는 공간
오색찬란한 창문 색을 통해 햇살이 통과하면서 다양한 빛을 선사합니다.
가장 예쁜 포토존인 것 같습니다.
정오를 지나 햇살이 너무 강해지면 눈이 많이 부실 것 같습니다.
○ 3층의 모습.
실내 3구획으로 나누어져 있고, 야외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3F 그리너리 가든 & 테라스
커다란 아치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빛과 그리너리합의 조화로운 공간
○ 1층 안쪽 중앙에 여러 빵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귀여운 식빵 사이즈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놓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우리 일행은 모두 배가 불렀는데도 불구하고)
○ 원하는 빵을 쟁반에 올려 직접 계산 후 가져갑니다.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물을 챙기는 것은 모두 셀프입니다.
우리는 호박 식빵을 먹기로 했습니다.
갓구운 식빵은 쫄깃하고 고급 치즈와 단호박이 잘 어울렸습니다.(식빵 안에도 단호박이 있다) (빵 가격대 4~8천원 정도)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입니다. (음료 가격대 6~8천원 정도)
이외에도 약간의 음식을 판매합니다.(샐러드, 에피타이저, 파스타 등)
○ 1층의 여러가지 벽화.
층마다 개성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빛과 창문의 색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줍니다.
BB HAUS 브랜드 스토리
빛과 색을 넘어선 공간, 비비하우스입니다.
빛, 색 그리고 보타닉의 테마로 구성된 비비에서의 시간은,
당신의 하루를 특유의 비비스러움으로 더 밝고 풍성하게 할거예요.
이 색다르고 아늑한 비비 낙원에서, 당신의 하루를 빛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