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동에는 조그마한 빵,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니쿠키N]은 친절하면서도 맛있습니다.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후문으로 나와 뚜레주르 같은 건물, 반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가게입니다.(그냥 지나칠 수 있으므로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할지도 몰라요..) ^^::
나도 우연히 들러 쿠키 맛을 본 후 가끔 방문하는데 아주 친절하십니다.
두 자매분이 방긋 웃으면서 맞이해 주시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우선 친절하면 +++입니다.(나만 그런건 아니죠?! ^^;;;;)
△ 앗! 커피를 판매합니다.
가게는 좁아서 앉을 좌석이 없습니다. 모두 테이크 아웃용인 것 같습니다.
쿠키 종류가 메뉴에 나와 있는 것보다 다양한 것 같습니다. 시즌 메뉴도 나옵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쿠키 세트를 주문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 각종 재료의 원산지 표기를 했습니다.
(우유, 계란, 설탕은 국산/ 밀가루, 크림치즈, 아몬드가루, 호두, 피칸, 크랜베리, 피넛버터는 미국 그 외는 각종 나라네요)
○ 요일별 라인업도 있습니다.
스콘은 화요일 수요일이고, 쿠키는 금요일 토요일에, 그 외 타르트 휘낭시에 마들렌은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 타르트도 고급지고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타르트는 종류별로 세트로도 판매합니다.(4구, 6구)
(샤브레 9천원, 통쿠키 55백원, 스모어쿠키 3천원, 브라우니쿠키 3천원, 막대쿠기 2천원, 단짝쿠키 25백원, 머랭쿠키 5천원 / 티라미수 5천원, 견과볼과 그래놀라 각각 1만원, 플레인스콘 35백원(제 최애 빵^^), 갈릭스콘 38백원, 얼그레이스콘 38백원, 누네띠네스콘 38백원 등 등)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왼쪽 위에 쿠키세트(스티커 있는 곳)를 1만원에 판매중입니다.
2만원 이상이면 인근 아파트는 문고리 배달까지도 가능하답니다^^
○ 이 집의 스페셜 메뉴 견과볼과 그래놀라 같습니다.
저는 그래놀라를 몇 번 사먹었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먹으면 마구마구 들어갑니다.(간식도둑!!)
그래도 각종 견과물 종류라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놀라를 제가 다 사버려서 사진엔 비어 있어요. ^^;;)
작은 매장 안이라 크리스마트 트리 하나로도 꽉 차지만 알차게 꾸며 놓았습니다.
△ 주문 제작으로 포장해 놓은 것 들입니다.~
아래 박스(스티커)가 크리스마스 세트 2만원짜리입니다. 당연하지만 1만원보다 훠얼씬 알차 보입니다.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엄마표(?) 쿠키인 듯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 맛있는 간식거리 그래놀라~
약간 달지만 손에 붙지 않고 각종 견과류로 고소합니다~
○ 커피와 함께 먹으라고 서비스로 챙겨 주신 쿠키들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실제로 보면 500원짜리 동전 크기?!^^)
약간 단단하면서도 살짝 단 맛의 쿠키입니다. 커피랑 궁합이 잘 맞습니다^^
가게 문 앞을 찍는 걸 깜빡습니다. ㅜㅜ
○ 주소 : [경기 김포시 풍무2로 35 지오빌딩 101호] 입니다.